'미래에셋증권'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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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93.2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508.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603.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6.4%, 46.3%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7일 연속 67.2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미래에셋증권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주주환원 정책 필요 - 유안타증권, HOLD
02월 13일 유안타증권의 정태준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4분기 지배주주순손실은 1,598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247억원 손실, 컨센서스 275억원 손실 하회. 별도 손실도 135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4억원 손실을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 기록. 다만 최근 동사가 보이고 있는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행보에 따라 주가를 통해 나타나는 시장의 기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 동사는 최근 자사주 취득 공시를 통해 오는 이사회(2월 22일)에서 자기주식 소각 및 배당 결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타사 대비 높은 PER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HOLD와 목표주가 8,000원 유지."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