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KAIST, 담 일부 허물고 '열린길' 조성…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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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담을 허물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생명연은 15일 KAIST와의 연결로인 '열린길' 개통식을 했다고 밝혔다.
열린길은 이웃 기관인 생명연 복리후생 동에서 KAIST 유레카관 사이에 설치한 계단과 경사로로, 지난해 6월 조성을 시작했다.
두 기관은 열린길 개통을 계기로 협력과 융합 활성화에 더 힘쓰기로 했다.
두 기관은 20여년 전부터 바이오의약 및 나노 등 바이오 전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고 인재 양성을 위해 KAIST 공학생물학 대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첨단바이오 분야 전략기술 확보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생명연 내에 공학생물학 대학원 학과 지원실을 설치해 효율적인 학사 운영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생명연은 15일 KAIST와의 연결로인 '열린길' 개통식을 했다고 밝혔다.
열린길은 이웃 기관인 생명연 복리후생 동에서 KAIST 유레카관 사이에 설치한 계단과 경사로로, 지난해 6월 조성을 시작했다.
두 기관은 열린길 개통을 계기로 협력과 융합 활성화에 더 힘쓰기로 했다.
두 기관은 20여년 전부터 바이오의약 및 나노 등 바이오 전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고 인재 양성을 위해 KAIST 공학생물학 대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첨단바이오 분야 전략기술 확보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생명연 내에 공학생물학 대학원 학과 지원실을 설치해 효율적인 학사 운영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