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퇴뫼산에 불…5시간 만에 꺼져 입력2024.02.15 07:07 수정2024.02.15 07: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5시 4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퇴뫼산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장비 25대와 산불진화대원 176명 등을 투입해 약 5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청 관계자는 "발화 지점이 7부 능선이고 산세가 험해 진화가 어려웠으나 빠른 대응으로 불길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동원해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檢, '징역 2년' 조국에 '내일까지 검찰 출석' 통보 예정 검찰이 징역 2년형이 확정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오는 13일까지 형 집행을 위해 자진 출석하라고 통보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은 12일 "피고인 조국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된 바 검찰은 형사소송법과 관... 2 "유튜브 올리려고"…홍대 활보한 '알몸 박스녀' 결국 유튜브에 올리기 위해 번화가에서 알몸에 상자만 걸치고 행인들에게 자신의 몸을 만지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하진우 판사는 12일 공연음란 혐의로 기... 3 [속보]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대선 출마 제한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를 받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에 따라 의원직 상실은 물론 사실상 차기 대선 출마도 불가능해졌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