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강동 일대 노후 간판 정비…상권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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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좋은 간판 나눔 프로젝트에 선정된 영산포 철도 공원 일대 노후 간판 정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하는 좋은 간판 프로젝트는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사업 전반에 대해 주민이 참여·결정하는 간판 정비 사업이다.
지역 특색에 맞춰 독창적으로 디자인한 간판 정비를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초점을 둔다.
나주시는 영산포 철도공원을 중심으로 한 영강동 권역 상가 28곳의 노후 간판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억4천여만원이다.
특히 주민 참여와 함께 지역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독창성과 다양성, 미적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간판을 디자인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2011년부터 나주읍성권, 영산포권, 남평읍, 금천면 등 주요 상권에 대한 노후 간판 정비 사업을 추진해왔다.
/연합뉴스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하는 좋은 간판 프로젝트는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사업 전반에 대해 주민이 참여·결정하는 간판 정비 사업이다.
지역 특색에 맞춰 독창적으로 디자인한 간판 정비를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초점을 둔다.
나주시는 영산포 철도공원을 중심으로 한 영강동 권역 상가 28곳의 노후 간판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억4천여만원이다.
특히 주민 참여와 함께 지역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독창성과 다양성, 미적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간판을 디자인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2011년부터 나주읍성권, 영산포권, 남평읍, 금천면 등 주요 상권에 대한 노후 간판 정비 사업을 추진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