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작년 영업이익 555억원…전년 대비 42.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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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게임 매출 속 결제·광고·기술 성장"
NHN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555억원으로 전년보다 4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2천696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순손실은 90억원으로 전년 318억원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
4분기 영업손실은 78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100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117억원)와 크게 엇갈렸다.
이 분기 매출은 5천983억원이었으며 순손실은 579억원이었다.
NHN은 연간 실적과 관련해 "게임사업이 안정적으로 매출에 기여한 가운데 결제·광고, 기술 등 주요 사업 매출이 늘었다"며 "매출 연동 비용이 늘어났음에도 광고선전비 등 비용이 줄어들면서 순손실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NHN은 14일 2023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경영 실적과 올해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연합뉴스
매출은 2조2천696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순손실은 90억원으로 전년 318억원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
4분기 영업손실은 78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100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117억원)와 크게 엇갈렸다.
이 분기 매출은 5천983억원이었으며 순손실은 579억원이었다.
NHN은 연간 실적과 관련해 "게임사업이 안정적으로 매출에 기여한 가운데 결제·광고, 기술 등 주요 사업 매출이 늘었다"며 "매출 연동 비용이 늘어났음에도 광고선전비 등 비용이 줄어들면서 순손실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NHN은 14일 2023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경영 실적과 올해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