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2023년 하반기 우수 가맹점 선정…“상생 경영 강화”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가맹점 상생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우수가맹점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하반기 우수가맹점은 철저한 매뉴얼 준수로 고객 신뢰를 높이면서 전년비 매출 신장율 20% 이상, QSC 평가 등 종합분석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맹점을 시상했다.

메가MGC커피는 공정한 평가를 거쳐 공주대점, 관악구청점, 광주양동점, 광흥창역점, 노원포레나점, 속초해변점, 신갈역점, 중앙대점 8곳을 2023년 하반기 우수가맹점으로 선정하고 우수가맹점 현판과 각 100만 원 상당의 원두를 포상으로 전달했다.

메가MGC커피는 창업 후 매장 운영에 적극적인 가맹점을 독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고자 매 분기마다 레시피 및 매뉴얼 준수에 따른 품질(Quality), 멤버십 및 고객 서비스(Service), 위생청결(Cleanness), 매출 및 성장률(Growth Rate) 등의 평가 기준으로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고 있다.

우수가맹점에 선정된 공주대점 김경민 점주는 “인근 점포 중 아침에 가장 먼저 오픈해 아침 인사와 작은 서비스들을 제공했던 점이 단골 고객 확보로 이어졌다”며 “신규 근무자 채용 시에도 2주간 교육을 진행한 후 근무 시작해 퀄리티와 최상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매출 성장 비결을 밝혔다.

광흥창역점 박세진 점주는 “내점 고객 수요가 많아 경쟁력을 갖추고자 매장 확장공사를 진행해 전년 대비 74%라는 높은 매출 신장율을 달성했다”며 “근무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비스에 임해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속초해변점 이은후 점주 역시 “’음료 가격 그 이상의 서비스 가치를 드린다면 재방문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모토로 항상 밝은 미소로 응대했다”며 “마감시간을 준수해 늦은 시각 방문하시는 고객들에게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 같다”고 말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메가MGC커피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모범적인 매장이라 자부할 수 있는 매장들만 우수가맹점으로 선정하고 있다”며 “우수가맹점 선정제도를 통해 모든 매장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메가MGC커피 브랜드만 봐도 믿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철저한 운영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