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 '로봇 셰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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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셰프 푸드코트는 이날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로봇 셰프는 한식, 라면, 우동코너에 총 3기가 설치됐으며 24시간 운영된다.
로봇은 갈비탕, 해물라면, 김치우동 등 13가지 메뉴를 최대 14인분까지 동시 조리할 수 있다.
공사는 로봇 셰프 푸드코트 개장 기념으로 한 달간 해당 코너의 메뉴를 30% 안팎으로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로봇 셰프 푸드코트는 일정 기간 테스트를 거쳐 전국 거점 휴게소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로봇 셰프는 휴게소 첨단화 및 음식 혁신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