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지자체와 '농촌 빈집 실태조사' 진행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촌 빈집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는 한국부동산원이 시행하며, 조사비로 국비와 지방비 등 50억원이 투입된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14개 시·도의 63개 시·군·구가 이번 조사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사 결과는 '소규모&빈집정보알림이(e)'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