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정령 제1551호를 통해 평양시 화성구역의 동과 거리 이름을 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정령에 따라 화성구역에 화원1동, 화원2동, 금릉2동이 생겼다.

룡성다리에서 승리다리 사이의 길은 림흥거리로 명명됐다.

화성구역은 북한이 2021년 1월 8차 당대회 때 2025년까지 매년 1만 가구씩 총 5만 가구 주택을 평양에 공급하겠다고 밝힌 계획에 포함된 신규 주거 지역이다.

▲ 김정일 출생 82주년을 기념하는 중앙사진전람회 '위대한 영도, 불멸의 업적'이 지난 5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전했다.

당 비서 리일환 등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