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하나투어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43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1천12억원)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4천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8.02% 증가했다.

순이익은 607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160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천195억원과 154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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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