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바르샤바 필하모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폴란드 대표악단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13일 경기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슈만의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알려진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라파우 블레하츠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그리운 아버지, 이걸 보셨어야 했는데 “오, 아버지가 이걸 보셨다면…(Oh, dad, I wish you could’ve seen this!).” 제게 ‘가정법 과거완료’는 후회와 미련 대신 그리움을 더 강하게 안겨주는 문법입니다.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때때로 작은 성취와 감동을 경험할 때마다 아버지가 그리웠지요. - 평범한 직장인 김현호의 ‘바벨의 도서관’
● 공연 - 남성창극 살로메 남성창극 ‘살로메’가 2~4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세례자 요한을 사랑한 공주 살로메와 이를 둘러싼 뒤틀린 욕망을 그린다.
● 전시 - 미셸 들라크루아展 미셸 들라크루아의 개인전이 3월 3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프랑스 파리의 풍경을 그린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유럽 사교계의 꽃' 빈 오페라 볼 아시나요 매년 2월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에서는 ‘유럽 사교계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왈츠 무도회 ‘빈 오페라 볼’이 열린다. 1935년부터 열린 행사로 오프닝은 사교계에 처음 데뷔하는 만 17세 이상의 신예들이 춤으로 인사하는 자리여서 늘 주목받는다. 티켓값이 40만~3000만원에 달한다. - 발레 연출가 이단비의 ‘발레의 열두 달’● 그리운 아버지, 이걸 보셨어야 했는데 “오, 아버지가 이걸 보셨다면…(Oh, dad, I wish you could’ve seen this!).” 제게 ‘가정법 과거완료’는 후회와 미련 대신 그리움을 더 강하게 안겨주는 문법입니다.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때때로 작은 성취와 감동을 경험할 때마다 아버지가 그리웠지요. - 평범한 직장인 김현호의 ‘바벨의 도서관’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앙상블 클랑 정기연주회 앙상블 클랑의 정기연주회가 3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포레의 피아노 4중주 1번과 로베르트 슈만의 피아노 콰르텟을 연주한다.● 공연 - 남성창극 살로메 남성창극 ‘살로메’가 2~4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세례자 요한을 사랑한 공주 살로메와 이를 둘러싼 뒤틀린 욕망을 그린다.
● 전시 - 미셸 들라크루아展 미셸 들라크루아의 개인전이 3월 3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프랑스 파리의 풍경을 그린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