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지난해 영업이익 2100억…전년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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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2,100억 원, 매출액 3조 5,87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영업익은 42.4%, 매출은 1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568억 원으로 19.4%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익은 698억 원, 매출은 9,89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7.8% 증가한 수치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방산·철도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창학기자 baechanghak@wowtv.co.kr
전년 대비 영업익은 42.4%, 매출은 1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568억 원으로 19.4%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익은 698억 원, 매출은 9,89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7.8% 증가한 수치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방산·철도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창학기자 baechangha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