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자율적 간판개선사업 지원금 100만→130만원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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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올해 자율적 간판개선 사업 지원 금액을 10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자율적 간판개선 사업은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간판 교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장 면적이 133㎡ 미만인 관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기준일(지난해 11월 1일) 이후 개업, 업종 변경, 영업장 이전으로 간판을 신규 설치하는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
또 불법·노후 간판을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경우에도 비용을 지원한다.
업소당 벽면 이용간판 1개 기준 최대 100만원이었던 지원금은 올해부터 130만원으로 상향됐다.
신청 서류는 다음 달 1일부터 구청 가로경관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로경관과(☎ 02-860-2970)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자율적 간판개선 사업은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간판 교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장 면적이 133㎡ 미만인 관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기준일(지난해 11월 1일) 이후 개업, 업종 변경, 영업장 이전으로 간판을 신규 설치하는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
또 불법·노후 간판을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경우에도 비용을 지원한다.
업소당 벽면 이용간판 1개 기준 최대 100만원이었던 지원금은 올해부터 130만원으로 상향됐다.
신청 서류는 다음 달 1일부터 구청 가로경관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로경관과(☎ 02-860-2970)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