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6.3원 하락…1,329.4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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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1,320원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6.3원 내린 1,329.4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334.5원에 출발한 뒤 장 마감 직전에는 1,328.6원까지 내렸다.
미국 국채 발행 규모 축소 전망에 채권 금리가 간밤 하락하면서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월말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도 환율에 하락 압력을 더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24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2.96원)보다 0.72원 내렸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6.3원 내린 1,329.4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334.5원에 출발한 뒤 장 마감 직전에는 1,328.6원까지 내렸다.
미국 국채 발행 규모 축소 전망에 채권 금리가 간밤 하락하면서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월말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도 환율에 하락 압력을 더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24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2.96원)보다 0.72원 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