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장 "올해 목표는 미래 용산을 위한 대전환의 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올해 구정 목표를 '미래 용산을 위한 대전환의 출발'로 삼았다"고 밝혔다.
26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전날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 미래 먹거리 기반 조성 ▲ 지속 가능한 도시 ▲ 스마트 안전도시 ▲ 글로벌 교육도시 기반 마련 ▲ 함께하는 복지도시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첨단 신산업을 유치하고 다양한 문화자원을 관광 벨트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국제업무지구와 용산전자상가의 성공적인 개발을 약속했다
아울러 "용산이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며 "용산공원을 하루빨리 구민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산 전역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박 구청장은 "24시간 안전한, 사람 중심의 '스마트 안전 도시'를 구현할 것"이라며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피해를 본 구민을 위한 안전보험과 지능형 선별관제 폐쇄회로(CC)TV를 매년 200대씩, 2026년까지 총 800대를 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교육도시 기반 마련'을 하겠다"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국제화 특구를 추진하고 후암동으로 이전하는 서울시교육청과도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함께하는 복지도시'와 관련해서는 '청소년을 위한 용산형 스터디카페, 구직 청년을 위한 광역일자리카페 등 구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하나씩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민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26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전날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 미래 먹거리 기반 조성 ▲ 지속 가능한 도시 ▲ 스마트 안전도시 ▲ 글로벌 교육도시 기반 마련 ▲ 함께하는 복지도시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첨단 신산업을 유치하고 다양한 문화자원을 관광 벨트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국제업무지구와 용산전자상가의 성공적인 개발을 약속했다
아울러 "용산이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며 "용산공원을 하루빨리 구민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산 전역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박 구청장은 "24시간 안전한, 사람 중심의 '스마트 안전 도시'를 구현할 것"이라며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피해를 본 구민을 위한 안전보험과 지능형 선별관제 폐쇄회로(CC)TV를 매년 200대씩, 2026년까지 총 800대를 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교육도시 기반 마련'을 하겠다"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국제화 특구를 추진하고 후암동으로 이전하는 서울시교육청과도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함께하는 복지도시'와 관련해서는 '청소년을 위한 용산형 스터디카페, 구직 청년을 위한 광역일자리카페 등 구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하나씩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민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