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4∼6도

목요일인 25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까지 기온이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6.4도, 울산 -7.6도, 창원 -7.0도, 밀양 -5.9도, 창녕 -6.3도, 통영 -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6도, 울산 4도, 경남 4∼6도로 예상된다.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26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전망된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초속 15ｍ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울산 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9∼16ｍ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3ｍ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