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돔 "작년 매출 역대 최대…3년내 10배 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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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돔 "작년 매출 역대 최대…3년내 10배 성장 목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AKR20240125068300017_01_i_P4.jpg)
위즈돔은 스마트 버스 공유·운영에 특화한 모빌리티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버스 운용 통합 관제 시스템 '아이보스'(AIBOS)를 기반으로 매일 3천300개의 노선을 운영한다.
월평균 운행은 11만 건, 탑승은 180만 건, 순 이용자는 10만 명에 달한다.
통근버스와 행사 셔틀, 경기 프리미엄 버스 등 다양한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위즈돔 한상우 대표(대한교통학회 모빌리티위원장)는 "대량 수송이 가능한 대중교통 중 철도는 비용이 많이 들고 구축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기존 도로와 차량을 이용하는 버스는 스마트 시스템과 운영 접목이 가능해 한차원 높은 이동 서비스를 즉시 제공할 수 있다"며 "아직 버스 운영과 시스템은 과거에 머물러 있지만, 위즈돔의 스마트 버스는 수도권의 교통 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유효 적절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즈돔 "작년 매출 역대 최대…3년내 10배 성장 목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C0A8CA3C000001642B0B33D200009070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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