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콜레스테롤 줄이는 빨간쌀 출시…"월 5t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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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발효미생물진흥원은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빨간 쌀 제품인 '순창 홍국쌀'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쌀은 빨간 천연 발효 색소가 풍부해 국내에서는 쌀밥, 김밥, 초밥, 제과, 제빵, 발효주, 음료, 된장, 국수 등에 사용되고 있다.
발효미생물진흥원은 상반기에 빨간 쌀 생산 기계를 구축한 후 매달 5톤(t)씩 공급할 예정이다.
순창군은 빨간 쌀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지역 로컬푸드점과 직영 행복 순창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올해 빨간 쌀 20t을 생산해 2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면서 "빨간 쌀을 순창의 주요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쌀은 빨간 천연 발효 색소가 풍부해 국내에서는 쌀밥, 김밥, 초밥, 제과, 제빵, 발효주, 음료, 된장, 국수 등에 사용되고 있다.
발효미생물진흥원은 상반기에 빨간 쌀 생산 기계를 구축한 후 매달 5톤(t)씩 공급할 예정이다.
순창군은 빨간 쌀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지역 로컬푸드점과 직영 행복 순창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올해 빨간 쌀 20t을 생산해 2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면서 "빨간 쌀을 순창의 주요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