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념 특판 적금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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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5천계좌 한도로 출시한 특판 적금이 12일 만에 조기 소진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대회 개최일인 2월 16일의 의미를 담아 총 2만1천600계좌 한도로 추가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개인(1인 1계좌)이며 기본금리 연 3.40%에 우대금리 최고 1.60%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5.0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 한국팀 금메달 획득 시 1.00%p ▲ 한국팀 은메달 획득 시 0.90%p ▲ 한국팀 동메달 획득 시 0.80%p ▲ 비대면 가입 또는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0.10%p ▲ 부산은행 모임통장을 보유한 탁구동호회 우대 0.50%p다.
특판 적금의 가입기간은 6개월이고, 가입금액은 월 1천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다.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 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적금 가입 고객을 위해 리유저블 스포츠백 사은품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은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부산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체육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대회"라며 "부산은행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