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교육에 '마약 예방' 추가…오늘부터 시작 입력2024.01.22 15:36 수정2024.01.22 15: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병무청은 22일 시작된 올해 사회복무요원 교육 과정에 마약 등 4대 중독 예방과 관련한 내용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의 역량 강화와 복무기관 적응을 돕기 위해 시행되는 교육으로, 충북 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과정에 따라 2박3일 혹은 4박5일 간 진행된다. 군사교육 소집을 마친 날로부터 3개월 이내거나, 군사교육 없이 바로 소집된 경우 소집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인 사회복무요원 약 3만명이 대상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 이틀 연속 SNS…"세계가 주시하는 경악스러운 상황"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담화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회의 결단이 시급하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 추진을 촉구했다.문 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며 "현 정부에서... 2 [포토] 대국민 담화하는 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4번째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야당이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을 춘... 3 [속보] 조국 "선고 겸허히 받아들여…혁신당, 굳건히 전진할 것"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