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어송라이터 브렌트 페이야스, 26일 첫 내한 공연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브렌트 페이야스가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는다.

22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페이야스는 오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페이야스는 2016년 힙합 뮤지션 골드링크의 싱글 '크루'(Crew)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2022년 선보인 정규 음반 '웨이스트랜드'(WASTELAND)는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7월 미국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된 페이야스의 미국과 유럽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