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알린다"…14개 시군서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특별자치도가 14개 시·군의 주민을 만나 특별자치도를 직접 설명한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도내 시·군을 7개 권역으로 나눠 특별자치도의 특례를 소개하는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특별자치도에 대한 도민의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의미와 전북특별법에 담긴 내용을 설명하고 시군별 주요 특례를 중심으로 전북의 미래 발전상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전북특별법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박현규 전북자치도 추진단장은 "전북자치도가 중앙정부로부터 부여받은 특례를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도민과의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보고회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북자치도는 오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도내 시·군을 7개 권역으로 나눠 특별자치도의 특례를 소개하는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특별자치도에 대한 도민의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의미와 전북특별법에 담긴 내용을 설명하고 시군별 주요 특례를 중심으로 전북의 미래 발전상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전북특별법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박현규 전북자치도 추진단장은 "전북자치도가 중앙정부로부터 부여받은 특례를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도민과의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보고회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