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 제공
사진=대교 제공
대교는 자사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이 중국어 신규 고급 레벨 제품 ‘차이홍 고급회화 마스터’를 론칭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차이홍 고급회화 마스터 교재는 베이징어언대학 교수진이 집필했다. 책은 원서를 기반으로 한 회화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16회차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차이홍 전문교사와 듣기·독해·쓰기 영역별로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차이홍 관계자는 "개인별 학습 목표에 따라 16회차의 학습 스케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며 "이번 제품을 통해 학습자들이 단기간에 학습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