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시 쉽게 찾을 수 있도록…서초형 비상벨 표준디자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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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올해부터 구에서 관리하는 시설에 설치된 비상벨에 '서초형 비상벨 디자인 표준안'을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공중화장실, 공영주차장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비상벨의 디자인이 제각각이라 비상벨의 위치를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시는 긴급상황에 비상벨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통일된 디자인을 마련했다.
현재 구가 관리하는 공공시설에 설치된 비상벨은 전체 1천889개로, 구는 순차적으로 이번 디자인 표준안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표준디자인 제작과 적용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그동안 공중화장실, 공영주차장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비상벨의 디자인이 제각각이라 비상벨의 위치를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시는 긴급상황에 비상벨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통일된 디자인을 마련했다.
현재 구가 관리하는 공공시설에 설치된 비상벨은 전체 1천889개로, 구는 순차적으로 이번 디자인 표준안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표준디자인 제작과 적용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