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올해 스포츠산업 육성에 2천634억원 지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2천634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907억원 증가한 액수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1차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를 통해 K-스포츠산업 메가 허브를 조성하고, 스포츠 기업에 대한 융자 확대와 수출 지원 등으로 2028년까지 스포츠산업 매출 규모를 105조원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지원 세부 내용은 스포츠 기업 금융 지원 1천937억원, 스포츠산업 기반 조성 182억원, 스포츠 기업 해외 진출 지원 150억원, 스포츠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 80억원, K-스포츠산업 메가 허브 조성 27억원 등이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2009년 제1차 스포츠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시 203억원이었던 스포츠산업 지원 예산이 올해는 12배 증가한 2천634억원으로 편성됐다"며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서 스포츠산업이 105조원까지 성장하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