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최고급 한우부터 실속형 디저트류까지…설 선물세트 선보여 ◇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명품 설 선물로 구성, 폭넓은 가격대로 준비 ◇ 상품 개발부터 배송까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해 전달되는 설 상품, 마음을 담은 선물로 제격
호텔신라가 전국의 최고급 농축수산물로 엄선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호텔신라는 맛과 품질을 위해 상품 개발 단계부터 엄격한 기준으로 상품을 준비한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한우, 굴비 등 최고급 프리미엄 상품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 선물세트로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은 한우 농가의 명품 ‘설화 한우’다. ‘설화 한우’ 선물세트는 1++등급 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가 가장 높은 한우를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한우 정형 전문가의 손길로 엄선한 상품들로만 구성했다. 눈처럼 하얗고 빛나는 마블링으로 입안에서 녹는 듯한 식감을 선사하는 ‘설화 한우' 선물세트는 마블링이 좋은 스테이크용 등심, 안심, 채끝, 생갈비로 구성된 세트 외에도 국거리, 장조림 등이 포함된 총 4개의 세트로 준비돼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한우 상품은 스테이크 요리가 가능한 ‘한우 시즈닝 스테이크’ 세트로도 출시한다. 국내산 한우를 스테이크용으로 마리네이드해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시즈닝을 첨가해 맛과 향을 더한 세트 상품으로, 등심 시즈닝 스테이크와 채끝 시즈닝 스테이크로 구성했다. 한편 온 가족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디저트도 함께 선보인다. 청도 지역의 반시 중에서 당도를 선별해 반건조한 ‘청도 반건시’는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서 즐길 수 있도록 알이 큰 상품으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달콤한 맛은 물론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독특한 식감을 지녔다.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의 인기 상품인 마들렌, 다쿠아즈, 휘낭시에, 쿠키 등을 풍성하게 담은 ‘신라 패스트리 햄퍼’도 남녀노소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세트다. 이외에도 40여개의 다양한 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비롯해 바다의 불로초로 불리는 활전복을 조리 간장에 숙성한 ‘완도 전복장’ 등 20여종의 웰빙 선물세트와 수산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다양한 설 선물세트는 호텔신라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신라숍’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호텔신라의 설 선물세트는 최상급 품질의 상품을 호텔신라의 체계적인 배송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배송 도우미가 약속된 일자에 직접 전달한다. 주문은 2월 2일까지 가능하며, 배송은 1월 29일부터 2월 7일 사이(주말 제외) 진행된다. 배송희망일 3~4일 전에 주문하는 것이 좋다.
내달 16일 오픈을 앞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신라스테이 제주와 함께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을 업그레이드해 이어간다. ‘뜻밖의 행운’은 기상 변화가 잦은 제주도 특성상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나 자연재해로 결항이 되는 경우 입도하지 못해 발생한 빈 객실을 출발이 지연된 전일 투숙객들에게 무료 숙박 및 조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결항 당일 이미 예약한 고객은 우선 배정하고, 남은 객실에 대해 선착순으로 객실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해 현재까지 200여 객실을 제공하며, 갑작스러운 비행기 결항으로 발이 묶여 곤란했던 여행객들을 배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뜻밖의 행운’은 지역 사회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지난 4일 제주관광공사로부터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이번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에서 선보이는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은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혜택과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기상 악화로 인해 결항이 계속될 경우에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숙박일수 제한 없이 무료 객실 및 조식(2인)이 제공된다. 결항이 2일 이상 지속되어도 전일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에게 연박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비투숙객 대상으로는 평상시 판매가의 절반 가격으로 구성된 ‘결항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최대 1박만 이용 가능하며, 이용 고객은 결항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신라스테이 박상오 대표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가 있어도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2024.4.29올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4월을 기록한 가운데 더위를 식히기 위한 도심 속 휴식처로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가 주목받고 있다.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이 오기 전인 지난 4주동안(4월 1일~28일)에만 5,000여 명 이상이 ‘어번 아일랜드’를 찾았으며, 카바나를 이용한 고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무려 400%나 늘어난 것이다. 이에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풀사이드바 메뉴를 새롭게 개편하고,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오는 5월까지 진행되는 ‘언 어쿠스틱 어페어(An Acoustic Affair)’는 부드러운 음색의 ‘강예원’,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의 ‘빈채’ 등 봄과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밴드를 초청해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이다. ‘언 어쿠스틱 어페어’를 시작으로 여름 시즌 디제잉 공연 등 각 시즌에 맞춰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풀사이드바 메뉴는 ‘도심 속 휴식의 섬’ 컨셉에 맞춰, 유명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프랑스 니스의 ‘니수아즈 샐러드 볼’ △멕시코 칸쿤의 ‘멕시칸 타코, 나초 칩’ △하와이의 ‘하와이안 오븐 베이크 윙’ 등 휴양지의 분위기를 미식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주신라호텔이 제주를 찾는 커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글램핑 빌리지 내 ‘글램핑 바(Glamping Ba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글램핑 빌리지’를 선보이며 럭셔리 캠핑 트렌드를 이끈데 이어,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이하여 여행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 바’를 오픈했다. 글램핑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글램핑 바’는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정원인 숨비정원에서 캠핑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글램핑 빌리지 공간의 특성을 살려 캠핑의 묘미인 '불멍'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캠핑의 감성을 더했다. ‘글램핑 바’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 3종과 오늘의 셰프 추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은 △일몰의 아름다움을 담은 '쉬리 선셋(Swiri Sunset)' △제주 바다를 연상시키는 '숨비 비치 블루(Soombi Beach Blue)' △제주 달빛을 담은 '문라이트(Moonlight)'로, 오직 ‘글램핑 바’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 주류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모크 파스타, 딱새우 구이 등 '오늘의 셰프 추천 메뉴'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제주신라호텔은 글램핑 바 오픈을 기념해 '글램핑 & 바(Glamping & Bar)' 패키지도 함께 출시했다. ‘글램핑 & 바’ 패키지는 △객실 1박, △글램핑 빌리지 디너 2인, △글램핑 바 칵테일 2잔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