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男건강 기능성소재 식약처인정...글로벌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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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홍삼오일'에 이어 갱년기 남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원료를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KGC인삼공사 "男건강 기능성소재 식약처인정...글로벌기업 도약"](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20240117141734657.jpg)
특히 성기능 감퇴, 우울증과 무기력증 등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승호 KGC인삼공사 R&D본부 소장: 두충우술추출복합물이 남성호르몬 합성과 분해효소 조절을 통해 남성호르몬을 증가시켜 남성 갱년기 증상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022년에도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홍삼오일'에 대해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제품을 출시했으며 4차례 출고 물량 모두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GC인삼공사 "男건강 기능성소재 식약처인정...글로벌기업 도약"](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20240117141955270.jpg)
인삼공사는 "두충우슬추출물이 '남성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두번째 원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를 개발해 글로벌 종합건강식품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제품은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지수희입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KGC인삼공사 "男건강 기능성소재 식약처인정...글로벌기업 도약"](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w17054806719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