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헌혈로 금장·은장 받은 해군…"생명 살리는 뜻깊은 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함대 장준영 대위·안슬기 주무관, 지속적인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헌혈로 금장·은장 받은 해군…"생명 살리는 뜻깊은 일"
    해군 1함대사령부 인사참모실 장준영 대위와 제1수리창 안슬기 주무관이 꾸준한 헌혈로 최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각각 금장, 은장을 받았다.

    장 대위는 고등학생 시절이던 2001년 처음으로 헌혈을 시작한 뒤 2016년 12월 헌혈 30회를 달성하면서 은장을 받았고, 그 후로도 꾸준히 헌혈해 최근 50회를 달성하며 금장을 받았다.

    그는 동료의 가족이 응급수술로 헌혈증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 모은 20장의 헌혈증을 전달한 바 있다.

    헌혈을 계속하기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는 물론 흡연하지 않으며 헌혈 주기에 맞춰 금주하는 노력도 하고 있다.

    장 대위는 17일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며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겠다"고 말했다.

    헌혈로 금장·은장 받은 해군…"생명 살리는 뜻깊은 일"
    안 주무관은 유년 시절 건강상의 이유로 헌혈이 어려웠으나 꾸준한 건강관리로 20살이던 2009년 처음으로 헌혈을 시작했다.

    이후 건강 상태가 좋을 때마다 한 헌혈이 최근 30회를 달성하면서 은장을 받았다.

    그는 부대가 소재한 동해시에는 헌혈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 1시간가량 떨어진 강릉 헌혈의 집에서 헌혈할 정도이며, 그동안 모은 헌혈증 30장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지인들에게 모두 쾌척했다.

    2015년 6월에는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을 하고 새로운 생명 나눔을 기다리고 있다.

    안 주무관은 "헌혈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건강한 혈액이 전달될 수 있도록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헌혈로 금장·은장 받은 해군…"생명 살리는 뜻깊은 일"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파격 대신 안정감…예산처 첫 수장에 與 중진

      4선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건 옛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 대신 부처 논리에 휩쓸리지 않을 외부 인사를 쓰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재확인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

    2. 2

      韓·싱가포르, 20년 만에 FTA 개정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자유무역협정(FTA)을 개정해 공급망과 탈탄소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또 소형모듈원전(SMR) 공동 개발, 인공지능(AI...

    3. 3

      재외유권자 모수 산정 어려워…개헌 투표 무효 우려도

      재외국민을 개헌 투표권자(국회의원선거권자)에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투표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전체 투표권자 수’(모수) 계산이 불명확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자칫...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