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다이몬 데뷔
[가요소식] 美 싱어송라이터 맥스, 3월 내한
▲ 싱어송라이터 맥스 내한 = 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가 오는 3월 한국 팬들을 만난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맥스가 3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맥스는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솔로 믹스테이프 'D-2' 수록곡 '번 잇'(Burn It)을 피처링하는 등 다양한 협업으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오는 2월 발매되는 맥스의 새 음반 '러브 인 스테레오'(LOVE IN STEREO)에는 르세라핌의 허윤진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가요소식] 美 싱어송라이터 맥스, 3월 내한
▲ 6인조 보이그룹 다이몬 데뷔 = 보이그룹 다이몬(DXMON)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6시 다이몬의 첫 미니음반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신보에는 'N.W.B'와 '번 업'(Burn Up), '딸기도둑'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번 업'은 트랩 장르의 곡으로 동양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첫 출발을 알리는 다이몬의 자신감이 담겼다.

다이몬은 민재, 세이타, 태극, 히(HEE), 렉스(REX), 조(JO) 등 여섯 멤버로 구성됐다.

SSQ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보이그룹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