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AI스페라와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화우는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기업인 AI스페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발표했다. 화우는 디지털콘텐츠 불법 유통과 관련한 업무에서 AI스페라와 협업할 예정이다. 각종 콘텐츠의 저작권 침해 문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오른쪽)는 “해외에서 한류 콘텐츠의 15%가량이 불법 유통되고 있을 정도로 국내 제작사들의 저작권 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