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가이아, 中企 혁신바우처 기술 지원 수행
디지털전환(DX) 정보기술(IT) 설루션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티맥스가이아(옛 티맥스오피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기술 지원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티맥스가이아는 자사 문서 관리 도구인 '와플 독스'(WAPL Docs)가 지난 12일 중기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플랫폼에 서비스로 등록됐다면서 15일 이같이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다양한 분야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5천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발급받아 1년 동안 수행 기관들이 제공하는 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 등 분야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와플독스는 안전한 문서 관리와 협업 도구가 통합된 일괄형 문서 기반 협업 플랫폼이다.

티맥스가이아는 그간 공공기관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사업 실적을 내오다가 올해부터 중소기업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티맥스가이아는 티맥스 그룹의 사무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었던 티맥스오피스의 후신으로, 티맥스오피스의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협업 도구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를 아우르는 IT 설루션 기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