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문화 확산"…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스마트 월 가든 설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1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스마트 월 가든 제막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양 기관이 지난해 10월 산림생물다양성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업무지원동 1층과 2층 사이에 설치된 스마트 월 가든은 가로 3m·세로 3m 규모로, 홍콩야자 등 다양한 반려식물이 식재돼 있다.
양 기관은 이날 제막식을 시작으로 ▲ 한국타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클리닉 확대 운영 ▲ 탄소 저장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산제조시설 내 녹색공간 컨설팅 ▲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및 정원문화 확산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생산제조시설 내 스마트 월 가든 조성이 반려식물과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미세먼지 저감 등 탄소중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양 기관이 지난해 10월 산림생물다양성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업무지원동 1층과 2층 사이에 설치된 스마트 월 가든은 가로 3m·세로 3m 규모로, 홍콩야자 등 다양한 반려식물이 식재돼 있다.
양 기관은 이날 제막식을 시작으로 ▲ 한국타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클리닉 확대 운영 ▲ 탄소 저장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산제조시설 내 녹색공간 컨설팅 ▲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및 정원문화 확산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생산제조시설 내 스마트 월 가든 조성이 반려식물과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미세먼지 저감 등 탄소중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