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황현식, 새해 첫 현장경영…"기본을 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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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연임에 성공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새해 현장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1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황 사장은 전날 오후 LGU+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피고, 인프라 담당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황 사장은 "통신의 근간인 네트워크 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네트워크 품질, 안전,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으로 기본을 다지자"라며 '기본기'를 강조하고, 외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팀'이 될 것을 당부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그는 "회사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결국 네트워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경쟁력이 곧 회사 경쟁력의 근간이 된다"면서 "특히 품질, 안전, 보안 등 세 가지 기본기를 기반으로 가장 뛰어난 네트워크가 되어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황 사장은 현장 직원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고객 경험에 관한 개선 사항 의견도 청취했다.
황 사장의 현장 경영은 지난 2021년 대표이사 취임 첫해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3년 동안 서울과 부산을 30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인 총 2만5천㎞를 누비며 현장 곳곳을 방문했다고 LGU+는 밝혔다.
올해도 황 사장은 고객 접점 채널을 중심으로 40여 회의 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고객 경험(CX), 디지털 혁신(DX), 플랫폼 등 3대 전략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원팀' 정신을 당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1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황 사장은 전날 오후 LGU+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피고, 인프라 담당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황 사장은 "통신의 근간인 네트워크 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네트워크 품질, 안전,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으로 기본을 다지자"라며 '기본기'를 강조하고, 외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팀'이 될 것을 당부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그는 "회사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결국 네트워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경쟁력이 곧 회사 경쟁력의 근간이 된다"면서 "특히 품질, 안전, 보안 등 세 가지 기본기를 기반으로 가장 뛰어난 네트워크가 되어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황 사장은 현장 직원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고객 경험에 관한 개선 사항 의견도 청취했다.
황 사장의 현장 경영은 지난 2021년 대표이사 취임 첫해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3년 동안 서울과 부산을 30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인 총 2만5천㎞를 누비며 현장 곳곳을 방문했다고 LGU+는 밝혔다.
올해도 황 사장은 고객 접점 채널을 중심으로 40여 회의 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고객 경험(CX), 디지털 혁신(DX), 플랫폼 등 3대 전략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원팀' 정신을 당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