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지난달 15일부터 555억원 수주…올해 해외·신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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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올해 들어 경기 안산시 유통상가 재건축사업 설계용역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주요시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수주액만 555억원 규모다.
희림은 이러한 수주 기세를 몰아 올해 해외 수주 확대와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에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미 진출한 국가 외에 전쟁 및 재난, 재건 지역을 포함한 신시장 개척을 추진한다.
아울러 모듈러, 산업시설, 하이테크, 데이터센터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수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항 및 배후시설 수주 및 수행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문도 신설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업무프로세스를 구축해 설계 자동화를 구현하고, 업계 첨단 트렌드이자 해외 시장 블루오션으로 부상하는 모듈러 사업도 본격화한다.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수주액만 555억원 규모다.
희림은 이러한 수주 기세를 몰아 올해 해외 수주 확대와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에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미 진출한 국가 외에 전쟁 및 재난, 재건 지역을 포함한 신시장 개척을 추진한다.
아울러 모듈러, 산업시설, 하이테크, 데이터센터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수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항 및 배후시설 수주 및 수행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문도 신설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업무프로세스를 구축해 설계 자동화를 구현하고, 업계 첨단 트렌드이자 해외 시장 블루오션으로 부상하는 모듈러 사업도 본격화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