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못잡고 바닥이 없네…YG엔터, 연일 신저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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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52주 신저가 기록…반년 사이 주가 '반토막'
베이비몬스터 음반 발매도 예상보다 늦어져…하락 요인 작용
베이비몬스터 음반 발매도 예상보다 늦어져…하락 요인 작용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개별활동 추가계약 불발 여파로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9분 기준 YG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 1.34% 하락한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4만4,0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또 경신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개별 활동에 대한 재계약 무산 발표 이후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베이비몬스터의 음반 발매가 시장의 예상보다 늦은 2분기로 발표되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의 올해 연간 활동 관련 가정 수정에 따라 매출 추정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10일 오전 9시 39분 기준 YG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 1.34% 하락한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4만4,0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또 경신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개별 활동에 대한 재계약 무산 발표 이후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베이비몬스터의 음반 발매가 시장의 예상보다 늦은 2분기로 발표되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의 올해 연간 활동 관련 가정 수정에 따라 매출 추정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