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웨비나우] 1월 2주차에 만나는 주간 웨비나

입력2024.01.10 09:45 수정2024.01.30 11:22

웨비나는 WEB과 SEMINAR의 합성어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온라인 상에서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경웨비나우는 기업에게는 새롭게 출시되고 업데이트되는 신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며 참여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과 서비스개발에 즉시 도입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웨비나 플랫폼입니다.

웨비나 전문 플랫폼 한경웨비나우가 1월 2주차 주간 웨비나를 안내합니다.

AWE 여성창업가를 위한 아카데미 온라인 설명회
일정: 2024년 1월 9일(화) 11:00~12:00
주제: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여성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방법 및 멘토 소개

챗 GPT, 머신러닝, 자동화 부업 활용사례 및 미래전망 세미나
일정: 2024년 1월 10일(수) 19:30~21:30
주제: 챗GPT, 머신러닝, 자동화 부업 활용사례

실제 점주, 본사 담당자가 말해주는 진짜 프랜차이즈 창업
일정: 2024년 1월 10일(수) 19:30~21:00
주제: 본사 담당자가 함께하는 창업설명회

CLOVA OCR 이렇게 활용하세요 #2탄
일정: 2024년 1월 11일(목) 11:00~12:00
주제: CLOVA OCR 신청 및 사용방법

스티비 사용법 웨비나
일정: 2024년 1월 11일(목) 15:00~16:00
주제: 시작하는 뉴스레터를 위한 스티비 사용법

한경웨비나우 webin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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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안철수 "2000명 증원 정책, 의료 완전 망쳐"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이 의료 체계를 "완전히 망쳐 놨다"고 비판했다.안 의원은 27일 의료 전문 매체 청년의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의료의 문제는 필수 의료 의사와 의사과학자가 줄고 지방 의료가 쇠락해 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 문제는 정부가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낮은 수가와 법적 책임이 높으니 누가 필수 의료 분야로 가고 싶겠나. 수가를 제대로 올리고 법적 책임은 선진국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 공공의료 시스템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의사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필요한 의사 규모를 가장 마지막에 던져야 하는데 거꾸로 해서 완전히 다 망쳐 놨다"면서 "매년 2000명씩 증원하면 의사가 배출되는 10년 뒤 매년 2000명이 피부과의원을 개설할 것"이라고 지적했다.현 상황의 매듭을 풀기 위해서는 정책 실행을 유예해야 한다고도 했다. 안 의원은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은 1년 유예 말고는 없다"면서 "새로운 협의체에서 1년간 의대 정원 규모를 정하자. 사실 지금 상태로는 의학 교육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했다.안 의원은 현재 의대 교수들과 대통령실이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주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저는 의사 출신이지만 국민 편이다. 섭섭해하는 의사들도 있겠지만 정치인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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