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제4이동통신 '적격'…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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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上 기록…52주 신고가 기록해
3개 법인 모두 적격 판정…매수 심리 자극
25일, 주파수 경매 통해 최종 사업자 결정
3개 법인 모두 적격 판정…매수 심리 자극
25일, 주파수 경매 통해 최종 사업자 결정
세종텔레콤이 장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 7분 기준 세종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244원, 29.94% 상승한 1,0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과학기술통신부는 5G 28기가헤르츠(㎓) 대역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3개 법인(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의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3개 법인 모두 '적격'으로 판정했다고 전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카카오에서 계열 분리된 스테이지파이브가, 마이모바일은 미래모바일이 각각 주도하는 컨소시엄이다.
3개 법인 중 유일한 상장사인 세종텔레콤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25일 시작되는 주파수 경매를 통해 최종 후보 사업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10일 오전 9시 7분 기준 세종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244원, 29.94% 상승한 1,0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과학기술통신부는 5G 28기가헤르츠(㎓) 대역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3개 법인(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의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3개 법인 모두 '적격'으로 판정했다고 전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카카오에서 계열 분리된 스테이지파이브가, 마이모바일은 미래모바일이 각각 주도하는 컨소시엄이다.
3개 법인 중 유일한 상장사인 세종텔레콤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25일 시작되는 주파수 경매를 통해 최종 후보 사업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