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항으로 거듭나는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고객 중심 항만 마케팅을 통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동남아시아 항로를 신규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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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나인, 지능형 IoT로 산불·산사태·병해충 모니터링
지능형 산불 감시 시스템으로 전문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테크나인(대표 이호동·사진)은 최신 저전력이동통신(LTE Cat.M1 등) 기반으로 3대 산림 재난(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을 모니터링하는 친환경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테크나인은 저전력이동통신(LPWAN) 기술 기반으로, 전기와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실외에도 즉시 설치와 이동이 가능한 친환경 저예산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또한 토양정보 연동 자동관수시스템을 시작으로 3대 산림 재난 모니터링 시스템 등 10종이 넘는 자체 솔루션을 개발했다.회사 관계자는 “테크나인은 LPWAN 기반 3대 산림 재난 모니터링 솔루션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한 기업”이라며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과수화상병 모니터링 시스템 등 AI에 사진 분석 기술 등을 적용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친환경 AIoT 솔루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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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건강 증진과 아름다움의 완성을 목표로 하는 해피안(대표 김인상사진)은 자연 건강, 정도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해피안이 새롭게 출시한 에어드림 온열 침대는 구들장의 따끈한 온열과 함께 인체공학적인 신기술을 접목했다. 목부터 다리까지 몸 전체를 공기압 기술로 스트레칭시켜주고 마사지를 받으면서 휴식과 질 높은 수면을 취할 수 있게 해 준다.이번 에어드림 침대 출시로 몸이 굽고 뻣뻣하거나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인상 대표는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회사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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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빗자루 브랜드 ‘쓰리잘비’의 개발 및 제조사로 이름을 떨친 큐어라이프(대표 양혜정·사진)는 ‘우리가 어렵게 제조하고, 소비자는 쉽게 사용한다’란 슬로건 아래 소비자 지향 제품의 기획과 개발에 전념해 온 강소기업이다.큐어라이프의 대표 제품 쓰리잘비는 빗자루, 밀대, 와이퍼의 성능을 합친 반영구적인 명품 빗자루다. 해외 13개국(미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에도 수출 중이며, 그중 세계 최대 규모의 홈쇼핑인 미국 QVC에서 50회 이상 방영되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성과로 미국 6대 방송사인 NBC채널 투데이에 제품이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2023년 북유럽 3대 매장인 스웨덴의 클라스 올슨에 한국 청소용품 최초로 입점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유럽 시장에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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