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 국내외 숙련도 평가서 전 항목 '적합'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연구원은 시험·검사 결과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숙련도 평가는 질병관리청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감염병 등 7개 분야 57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국외 숙련도 평가도 식품 및 농산물 2개 분야 7항목에서 진행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모든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시험·검사기관으로서 우수성을 국내 및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