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 "올해 자체개발·퍼블리싱 신작 7종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위메이드커넥트가 8일 2024년 출시작 라인업을 발표하고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게임 7종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커넥트의 올해 첫 출시 예정작은 갈라랩이 제작해 해외에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프 유니버스'의 국내판이다.
프리프 유니버스는 HTML5 기반으로 제작돼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웹 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1분기 내 출시 예정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또 위메이드 그룹의 대표 게임 지식재산(IP) '미르의 전설'을 활용해 제작 중인 플레이웍스의 '미르의전설2: 기연', 코드캣의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 소드'를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방치형 장르도 핵심 라인업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엔티게임즈가 개발 중인 '팔라딘 키우기'를 2분기에, 지부스트의 '용녀키우기'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체 개발 작품으로는 HTML5 기반 턴제 RPG '아틀란스토리', 대표작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 등이 제작 중이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대형 게임사와 초대형 게임 쏠림이 강했던 국내 시장에 중견 게임사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업계의 활력을 더할 라인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위메이드커넥트의 올해 첫 출시 예정작은 갈라랩이 제작해 해외에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프 유니버스'의 국내판이다.
프리프 유니버스는 HTML5 기반으로 제작돼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웹 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1분기 내 출시 예정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또 위메이드 그룹의 대표 게임 지식재산(IP) '미르의 전설'을 활용해 제작 중인 플레이웍스의 '미르의전설2: 기연', 코드캣의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 소드'를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방치형 장르도 핵심 라인업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엔티게임즈가 개발 중인 '팔라딘 키우기'를 2분기에, 지부스트의 '용녀키우기'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체 개발 작품으로는 HTML5 기반 턴제 RPG '아틀란스토리', 대표작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 등이 제작 중이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대형 게임사와 초대형 게임 쏠림이 강했던 국내 시장에 중견 게임사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업계의 활력을 더할 라인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