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저출생 인식개선 문화확산 '아이원더'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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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에 대한 인식개선 문화 활동

아이원더는 인구에 대한 인식개선 문화 활동으로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관련 글을 게시하고, 심층 인터뷰에 참여해 본인의 경험이나 고민을 공유할 수 있다.
또 경기도지사와 도민,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인구 톡톡 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제안도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9세 이상 도민 가운데 인구정책에 관심이 많고 초등학생 이하 자녀들 둔 도민이다.
활동기간 동안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트위터 중 비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1개 이상 누리소통망 운영이 필요하다.
도는 시군별 인원 등을 감안해 선정할 예정이며, 이르면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오는 2025년 12월까지 약 2년간 활동하게 되며, 명예직으로 별도의 보수는 지급되지 않으나 소정의 활동비(활동별 3만~10만원)가 지원된다.
한편 활동을 원하는 도민은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구글폼)하면 되며 선발 결과는 1월 말게 지원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