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정기인사…"40대·여성 부서장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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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에 신유근·남북협력본부장에 주상진
한국수출입은행은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에 신유근 여신총괄부장을, 남북협력본부장에 주상진 인프라금융부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이날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도 단행했다.
혁신성장금융3부장에 홍종민(47) 씨, 전력에너지금융부장에 이주흥(46) 씨, 여수출장소장에 정경빈(46) 씨 등 40대 조직 관리자를 핵심 여신 부서에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법무실장에 임현정 씨, 신용평가효율화추진반장에 이윤미 씨, 전주지점장에 백승주 씨 등 여성 인력을 보임·배치하기도 했다.
은행 관계자는 "성과와 능력 중심의 승진 인사와 업무 전문성에 기초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 원칙을 시현했다"며 "조직 안정성을 도모하는 동시에 인적 쇄신으로 조직 활력을 제고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수출입은행은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에 신유근 여신총괄부장을, 남북협력본부장에 주상진 인프라금융부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이날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도 단행했다.
혁신성장금융3부장에 홍종민(47) 씨, 전력에너지금융부장에 이주흥(46) 씨, 여수출장소장에 정경빈(46) 씨 등 40대 조직 관리자를 핵심 여신 부서에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법무실장에 임현정 씨, 신용평가효율화추진반장에 이윤미 씨, 전주지점장에 백승주 씨 등 여성 인력을 보임·배치하기도 했다.
은행 관계자는 "성과와 능력 중심의 승진 인사와 업무 전문성에 기초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 원칙을 시현했다"며 "조직 안정성을 도모하는 동시에 인적 쇄신으로 조직 활력을 제고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