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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TK 일정 축소…尹-李 신년 인사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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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앞둔 정치권 '올스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으로 총선을 앞둔 정치권이 올스톱되는 분위기다. 여야는 공식 일정을 축소하거나 연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대전과 대구를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이 대표 피습 사태가 알려진 이후 대구 일정 중 일부를 취소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대구·경북 신년교례회 참석 일정을 불가피하게 취소한다”며 “예기치 않은 유감스러운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일정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라고 말했다.

    3일로 예정됐던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간 만남도 불발됐다. 윤영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은 이 대표에 대한 테러로 인해 내일 예정된 대통령과의 신년 인사회에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며 “내일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하는 등 비상한 각오로 지금의 난국을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달 21일 신년 인사회 초청장을 받고 이를 수락한 바 있다.

    여야는 이날 예정됐던 ‘2+2 협의체’ 회의도 연기했다. 양당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등 쟁점 법안을 조율하기 위해 양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매주 화요일에 열기로 지난달 합의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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