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새해 미래 먹거리 핵심사업·시민 안전 먼저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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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시장,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119안전센터 등 방문
경남 창원시가 새해 미래 먹거리 핵심사업과 시민 안전을 중점적으로 챙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2일 시청에서 시무식을 마친 뒤 첫 행보로 의창구 북면 일대 신규 국가산단(국가산단 2.0) 후보지를 둘러봤다.
이 부지는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창원시는 이 후보지를 단순 제조·생산기지 형태가 아닌 생산·연구·인재양성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첨단 산단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홍 시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뒤 사업 본격화를 위해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홍 시장은 또 기존 창원국가산단의 영광과 번영을 상징하는 신촌광장 정밀공업진흥의 탑을 찾아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창원시는 올해 지정 50주년이 된 창원국가산단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홍 시장은 외동 119안전센터를 찾아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올해를 혁신성장의 길로 빠르게 나아가는 새로운 미래 50년의 터닝포인트로 만들겠다"며 "시민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안전이 담보되는 든든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홍남표 창원시장은 2일 시청에서 시무식을 마친 뒤 첫 행보로 의창구 북면 일대 신규 국가산단(국가산단 2.0) 후보지를 둘러봤다.
이 부지는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창원시는 이 후보지를 단순 제조·생산기지 형태가 아닌 생산·연구·인재양성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첨단 산단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홍 시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뒤 사업 본격화를 위해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홍 시장은 또 기존 창원국가산단의 영광과 번영을 상징하는 신촌광장 정밀공업진흥의 탑을 찾아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창원시는 올해 지정 50주년이 된 창원국가산단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홍 시장은 외동 119안전센터를 찾아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올해를 혁신성장의 길로 빠르게 나아가는 새로운 미래 50년의 터닝포인트로 만들겠다"며 "시민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안전이 담보되는 든든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