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보리탄산음료 맥콜 수출 입력2023.12.29 09:51 수정2023.12.29 09: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화는 보리탄산음료 맥콜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수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일화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기업인 트릴리온 카트와 공급계약을 맺고 아프리카 시장에 맥콜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급 계약 규모는 20만캔이다. 일화는 지난 1982년 국내에 맥콜을 출시한 이후 미국, 일본, 러시아, 호주 등에 수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TSMC, AI 수요 덕에 11월 매출 34% 증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AI 수요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11월에 매출이 34%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10일(현지시간) TSMC는 11월 매출이 2,761억대만달러(12조 1,590억원)로 전년 ... 2 포스코홀딩스, 3만t 리튬 공장 건설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광산기업 핸콕과 손잡고 리튬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두 회사는 공장 신설을 통해 3만t 규모의 리튬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로 했다.포스코홀딩스는 10일 핸콕과 ‘리튬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 3 韓기업, CES 혁신상 싹쓸이 다음달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한국 기업이 혁신상을 휩쓸 것으로 전망된다. KOTRA는 10일 주최 기관인 미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