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한옥형' 헌혈의 집, 전북대학교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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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일한 '한옥형' 헌혈의 집이 26일 전북대학교에 둥지를 틀었다.
전북혈액원과 전북대는 이날 오후 학내에서 '헌혈의 집 전북대한옥센터'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선홍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회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총장은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사업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며 "전북대 역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무장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헌혈의 집 전북대한옥센터는 기와지붕 아래 156㎡ 규모로, 채혈 침대 5대와 혈장 채혈기 3대를 갖추고 있다.
목표는 하루 30명, 1년 7천250명 헌혈이다.
/연합뉴스
전북혈액원과 전북대는 이날 오후 학내에서 '헌혈의 집 전북대한옥센터'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선홍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회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총장은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사업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며 "전북대 역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무장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헌혈의 집 전북대한옥센터는 기와지붕 아래 156㎡ 규모로, 채혈 침대 5대와 혈장 채혈기 3대를 갖추고 있다.
목표는 하루 30명, 1년 7천250명 헌혈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