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에 실린 건설장비, 고가도로 아래 높이 제한 시설물 '쾅' 입력2023.12.26 14:05 수정2023.12.26 14: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전 11시 50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하부 도로에서 5t 화물차에 실려있던 건설장비가 철제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통과 높이를 제한하고자 세워둔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동운고가 구조물 안전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강, 스웨덴 국왕에 노벨문학상 메달·증서 받아 "디어(Dear) 한강, 스웨덴 한림원을 대표해 따뜻한 축하를 전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국왕 폐하로부터 상을 받기 위해 나와 주시기를 바랍니다."10일(현지시간) 오후 세계 최고 권위의 '2024 ... 2 10년째 묶였던 판사정원, 5년간 370명 늘어난다 사법부 숙원인 ‘판사 정원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에 걸쳐 판사 370명이 늘어난다. 판사 부족으로 인한 만성적 재판 지체 현상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 3 [속보] '내란혐의'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증거인멸 우려" 법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과 관련한 중요 임무에 종사한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사진)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검찰은 김 전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이 공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