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첨단기술 체험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27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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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정식 운영 예정
강원도는 첨단 메타버스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을 오는 27일 준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1층에 1천500㎡ 규모로 조성한 메타버스 체험관은 가상 세계로 안내하는 '로비', 메타버스 기술의 영역별 원리 및 응용 콘텐츠를 체험하는 '메타버스 기술관', 동계올림픽 종목을 첨단기술 콘텐츠로 체험하는 '메타버스 스포츠관'으로 구성돼 있다.
로비 공간은 현실 세계에서 가상 세계로 연결하는 버추얼 도어를 설치, 새로운 세상을 영상으로 연출한다.
메타버스 기술관에서는 상상의 세계를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표현하고, 입체 인식, 거리·공간 인식, 가상 세계의 시각화, 생성형 AI 등 메타버스 기술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메타버스 스포츠관은 스켈레톤, 루지, 봅슬레이,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컬링, 스피드스케이팅 등 7개 동계 종목을 최첨단 ICT 기술로 구현한다.
도는 새해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메타버스 체험관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에는 도슨트 안내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오후는 자유 관람으로 운영한다.
예약은 홈페이지(www.gnmetaverse.or.kr)를 통해 가능하다.
곽일규 미래산업국장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메타버스로 소통·체험하는 첨단기술 올림픽으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1층에 1천500㎡ 규모로 조성한 메타버스 체험관은 가상 세계로 안내하는 '로비', 메타버스 기술의 영역별 원리 및 응용 콘텐츠를 체험하는 '메타버스 기술관', 동계올림픽 종목을 첨단기술 콘텐츠로 체험하는 '메타버스 스포츠관'으로 구성돼 있다.
로비 공간은 현실 세계에서 가상 세계로 연결하는 버추얼 도어를 설치, 새로운 세상을 영상으로 연출한다.
메타버스 기술관에서는 상상의 세계를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표현하고, 입체 인식, 거리·공간 인식, 가상 세계의 시각화, 생성형 AI 등 메타버스 기술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메타버스 스포츠관은 스켈레톤, 루지, 봅슬레이,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컬링, 스피드스케이팅 등 7개 동계 종목을 최첨단 ICT 기술로 구현한다.
도는 새해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메타버스 체험관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에는 도슨트 안내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오후는 자유 관람으로 운영한다.
예약은 홈페이지(www.gnmetaverse.or.kr)를 통해 가능하다.
곽일규 미래산업국장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메타버스로 소통·체험하는 첨단기술 올림픽으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