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수아레스, 美 마이애미와 계약…메시와 또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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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의 백전노장 축구스타 루이스 수아레스(36)가 미국 프로축구 리그(MLS)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했다고 구단 측이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인터 마이애미에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도 소속돼 있다.
이에 따라 수아레스는 과거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시절에 이어 또 한번 메시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수아레스는 "나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고 성명을 통해 입단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인터 마이애미에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도 소속돼 있다.
이에 따라 수아레스는 과거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시절에 이어 또 한번 메시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수아레스는 "나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고 성명을 통해 입단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