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올해 마지막 공모주 DS단석, '따따블' 3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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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DS단석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22일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했다.
DS단석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장 직후 공모가 대비 300.00% 오른 40만원으로 급등한 뒤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03만9천949주, 거래대금은 4천13억원이다.
시가총액은 2조3천446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가 올해 6월 신규 상장 종목의 상장일 가격 변동 폭을 확대한 이후 따따블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케이엔에스와 LS머트리얼즈가 공모가 4배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증시에 데뷔했다.
1965년 설립된 DS단석은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폐배터리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DS단석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7만9천∼8만9천원) 상단을 초과한 10만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984.1대 1이었고, 청약 증거금으로 15조72억원이 모였다.
/연합뉴스
DS단석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장 직후 공모가 대비 300.00% 오른 40만원으로 급등한 뒤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03만9천949주, 거래대금은 4천13억원이다.
시가총액은 2조3천446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가 올해 6월 신규 상장 종목의 상장일 가격 변동 폭을 확대한 이후 따따블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케이엔에스와 LS머트리얼즈가 공모가 4배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증시에 데뷔했다.
1965년 설립된 DS단석은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폐배터리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DS단석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7만9천∼8만9천원) 상단을 초과한 10만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984.1대 1이었고, 청약 증거금으로 15조72억원이 모였다.
/연합뉴스